카이 사야카, 《별책 문예춘추》에 소설 『쉘터』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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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사야카 감독님의 소설이 세상에 나왔다는 소식입니다.

2019년 개봉한 카이 감독님의 장편 데뷔작 『붉은 눈Red Snow』이 소설로 출간될 당시

소설의 집필을 직접 감독님께서 담당하셨는데요,

이번에는 오리지널 소설 『쉘터』로 먼저 여러분을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온다 리쿠 작가님 등 다수의 작가 분들이 소설을 연재 중인

《별책 문예춘추》에 소개되어, 더욱 뜻 깊게 느껴집니다.

카이 감독님의 소설 『쉘터』는 6월 19일 오늘 발간된,

《별책 문예춘추 32호(2020년 7월호)》에 게재 되었습니다.

《별책 문예춘추 32호(2020년 7월호)》의 표지입니다.

알록달록한 디자인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파란 박스 안에 카이 사야카 감독님의 성함과 작품명도 큼지막하게 잘 보이고요!

e-book 형태로 발간되는 별책 문예춘추는 아마존, 라쿠텐 등에서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고요,

물론 일본 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쉘터』는 과연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해 하실 한국의 독자 여러분들께도

하루 빨리 소개해드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쉘터』 세 줄 소개

모든 것을 잃고, 보호 시설 '쉘터'로 도망친 사와코.

아름다운 정원 속 번호로 불리는 여자들.

그 속에서 사와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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